마흔이 넘어서야 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오십이 되었는데 하고 싶은 일이 날마다 늘어납니다. 취미는 문화센터 강좌 수강입니다. 17년째 도서관을 찾은 꼬마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동화구연과 그림책 수업을 한 지도 7년이 되었습니다.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 지도 그만큼 되었습니다. 저서로 『중년 마마 납시오!』가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bubbly_janice14 브런치: brunch.co.kr/@bubbly-jan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