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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고다르시네마토그래퍼. 1982년 빔 벤더스의 「룸 666」(Room 666)을 통해 시네마토그래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감독과 협업하면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아녜스 바르다, 앙드레 테시네, 에마누엘레 크리알레세, 세바스티앵 리프시츠, 페터 한트케, 클로드 베리, 캐럴 몰리, 위르쉴라 메이에르 등과 협업했으며, 특히 클레르 드니와는 열다섯 편의 장편 영화를 촬영했다. 히혼 국제 영화제 명예상(2023년), 칸 영화제 피에르 앙제니외 헌정상(2021년), 마나키 브러더스 영화제 평생 공로상(2013년), 마르부르크 카메라상 평생 공로상(2012년)을 받았고, 영화 「홈」(Home)으로 뤼미에르 어워드에서 이미지와 사운드 부문 CST상(2009년)을, 「아름다운 직업」(Beau Travail)으로 세자르 최우수 촬영상과 뉴욕 영화 비평가 협회 최우수 촬영상(2001년)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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