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글과 느슨한 그림으로 마음이 쉬는 집을 짓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작지만 반짝이는 것들, 소박하지만 마음을 가득 채워 주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그림책 『눈사람은 눈사람』을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