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보건교사로 17년째 근무 중입니다. 늘 재미있는 상상으로 머릿속이 가득하지만, 밥값도 벌어야 하는 생계형 몽상가이기도 하지요. 일과시간에는 누구보다 성실한 보건교사로, 퇴근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쁜 ‘프로 도전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읽기, 쓰기, 운동에 몰입하며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서 블로그 https://blog.naver.com/treeofsk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