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선애
독일 뮌휀에서 독일 현대문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다수의 한국 소설과 동화를 영어로 옮겼고, 그 외 독일어와 영어 번역 일을 해왔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에서 함께 공부하며 번역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공저), 옮긴 책으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 진보』와 『비판적 에코페미니즘』(공역) 등이 있다.
• 박재연
서울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학을, 파리에서 미술사와 박물관학을 공부했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양한 자리에서 예술의 의미와 쓸모에 대해 쓰고 말하고 나누는 일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모던 빠리』, 『돌봄과 작업』(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패신저 파리』, 『나의 사랑스러운 방해자』(공역), 『빛의 아틀리에』 등이 있다.
• 김희진
대학에서 영문학,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하고, 편집자로 24년째 일하고 있다. 2017년부터 독학으로 상징 공부를 해왔다. 지은 책으로 『돌봄과 작업』(공저), 『사회과학책 만드는 법』, 『돌봄 인문학 수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지구 위를 이사하는 법』, 『나의 사랑스러운 방해자』(공역) 등이 있다.
• 최리외
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밤이 아닌데도 밤이 되는』, 『악인의 서사』(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벌들의 음악』, 『당신의 소설 속에 도롱뇽이 없다면』, 『Y/N』 등이 있다.
• 이미숙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 『우리는 지구를 떠나지 않는다』(공저), 옮긴 책으로 『다시 태어나는 여신』(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