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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 로임슈셀1983년에 태어나 함부르크와 전 세계에서 작가이자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널리즘, 사회학, 신학을 공부했으며 함부르크의 Henri Nannen 저널리즘 학교에 다녔습니다. 프리랜스 저널리스트로서 STERN, GEO Wissen, ze.tt와 Spiegel Online에 글을 쓰고 비디오를 만듭니다. 작품으로 정치와 종교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도 존재하는 극단주의를 다룬 《Extremismus 극단주의》로 독일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지붕 위에서》는 작가의 첫 번째 청소년 소설입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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