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과, Fashion Marketing & Business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 시절 패션 관련 학과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림과 가까워졌고 지치는 삶의 여정에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글에 접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인의 일러스트와 함께 삶의 평안함과 힐링, 희망을 표현하는 사색의 글을 쓴다.
특별히 행복하거나 불행한 삶은 없다. 그런 시기가 있을 뿐이다.
어떤 불행의 시기에도 행복한 순간은 있다.
삶을 사색하는 즐거움에서 인생의 불안을 희석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