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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꼬마를 대필한 이.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꼬마와 정을 쌓았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좋은 친구, 가족이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느 병원 정신과 입원 병동에서 근무했습니다.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상실과 애도의 다양한 모습을 접했습니다. 각자만의 고유한 아픔은 조금씩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비슷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이 얼마나 찬란한지 생각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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