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방송통신대 국문학과 3학년 편입 국문학과 동인지 풀밭13기 2007 『시와정신』 등단
<푸른 공명> - 2024년 10월 더보기
미미한 생명들이지만, 열악한 위치에서도 거친 숨결이 아닌 고운 숨결로 본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주저 앉지도 않는 이 세상 모든 뜨거운 생명들에게 갈채를 보냅니다. 작고 허술한 저의 글은 그들과의 상호 교류입니다. 우주의 큰 눈동자로 내려다보면 저 또한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