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음악 좋아하는 젊은이라고 자부하는 음악 마니아. 구독자가 약 20만 명인 유튜브 채널 ‘복고맨’을 운영 중이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옛날 뮤지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모토로 그 시절에 유행한 음악과 뮤지션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다. 유니버설뮤직의 뉴스레터 이유식에 옛 음악을 리뷰하는 칼럼을 기고했으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FLO에서 <복고맨의 유명 가수전> 팟캐스트를 진행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TBN 강원 <낭만이 있는 곳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FN <김종서의 러빙유>에서 게스트로 고정 출연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멜로디톡>을 진행하고 있다.
록으로 음악에 입문했다가 원하는 가수의 신곡이 나오지 않아 과거 음악을 뒤졌고, 그러다가 ‘이런 위대한 음악을 차트에서 제쳐버린 음악은 뭘까?’ 하는 호기심에 빠졌다. 호기심에 호기심을 더하며 음악을 듣는 스펙트럼을 넓히다가 아예 옛날 문화에 빠져 그 시절을 탐닉하고 있다. 언젠가 또래와 함께 그 시절 명곡을 부를 날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