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밥을 먹고, 매일 산책 하고, 매일 글을 쓰는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루소처럼 걷고, 다산처럼 읽고, 연암처럼 쓰는 삶이 일상이 되기를 꿈꾸며, 소 걸음으로 천리를 걷는다는 우보천리를 늘 기억하며, 한발 한발 나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