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보아지치대학교 수학 후 주한튀르키예대사관, 터키이스탄불문화원 등에서 근무하며 27년간 튀르키예인과 함께 일했다. 튀르키예 영부인 수행 통역을 비롯해 한국 전차 및 원전 튀르키예 수출 협상단, 한-터키 경제장관회담 등의 수행 통역을 맡아 양국 교류 현장의 역사를 목격했다. 여전히 튀르키예의 맛과 멋에 빠져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