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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일신해철과 넥스트 2집 앨범 디자인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서로가 5차원임을 한눈에 알아본 두 사람은 한때 신해철의 집에서 동거하기도 하면서 우정을 쌓아나갔다. 넥스트와 신해철의 솔로 프로젝트의 앨범 비쥬얼 작업을 도맡아온 전상일은 신해철의 음악을 시각화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넥스트를 상징하는 불새 디자인도 그의 작업이다. 영화감독의 꿈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영화 작업이 어긋나며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기도 했지만, 신해철에 관한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했다. 신해철과 팬들 때문에라도 관련된 디자인 작업을 이어나가고 싶어하는 그에게 귀인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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