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 6.8등급, 학점: 1.9점/4.5점, 어학성적: 없음, 자격증: 1종 보통 10년 전, 저의 스펙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아니 어쩌면 그보다 못한 꿈조차 없던 20대 초반의 청년이 어떻게 대단한 스펙을 가진 공동저자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을까요? 10년 전 저의 모습과 닮아 있는 청년들에게 그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