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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와 예술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평범한 대기업 직장인 6년차로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지보다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살지를 고민하는 중. 미대 다니던 시절 품고 살았던 낭만이 직장생활로 풍화되자 안 되겠다 싶어 책상에 앉아 쓰고 그리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만 T가 되고 술자리에서만 E가 되는 INFJ. 인류애 바사삭하는 순간마다 아이패드를 꺼내 그린 뚱냥이 캐릭터 ‘바삭이’가 이제는 거의 디지털 분신처럼 여겨지고 있다. instagram @basic.basac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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