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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회사를 지옥으로 만들까. 무엇이 상사를 천하의 '웬수'로 만들까. 도대체, 무엇이 일이란 녀석을 어렵게 만들까. 일의 시작과 끝. 모름지기 회사원으로 살면서 눈물 젖은 보고서, 스스로의 멍청함이 믿기지 않는 기획서, 한번쯤 써보지 않은 이가 있을까. '기획'과 '보고'는 일 중의 일, 일의 핵심이다. 기획이 없으면 시작이 없고, 보고가 없다면 모든 일은 정말...... 없었던 일이 되는 수가 있다. 엎어졌다 깨졌다 술 먹고 또 가서 골머리 싸매는 나날들. 박신영은 그래서 구세주다. <기획의 정석>으로 밑도 끝도 모르던 신입들의 눈을 틔워주었던 그녀가 이번엔 일이 일이 되도록, 일 한번 낸다는 일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되는지 알려준다. ※ 이 인터뷰는 2014년 6월, <보고의 정석> 출간을 기념하여 엔트리 편집부와 박신영 저자가 진행한 인터뷰를 편집했습니다. Q. 이 책이 작가님의 전작을 읽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쓰여졌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다른 어떤 리뷰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Q. <보고의 정석>을 120% 활용하는 독서법을 추천해주신다면?
Q. 책에 수록된 170여 개의 도식이 인상적인데요. 공저자이신 박혜영(린지킹) 작가님과의 인연이 궁금합니다.
Q. 광고대행사 AP에서 현재 교육 컨설팅 회사 폴앤마크 이사로 일하시기까지, 피보고자와 보고자의 입장을 모두 겪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현재는 어떠한 쪽에 더 가까운 입장에서 일하고 계신지, 이 책을 통해 어떤 포지션을 더 대변하고 싶으셨는지요?
Q. 책에서 ‘한눈에 보이는 기획력’을 만드는 ‘아웃컴 이미지’를 강조하시는데요, 그렇다면 상사들은 보고를 받을 때 아웃풋, 결과만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할까요?
Q. 전작 <기획의 정석>이 좌뇌 중심의 책이라면 이 책은 우뇌 중심의 생각 표현을 위한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독자들의 좌뇌 우뇌 밸런스를 위해 두 책의 독서법, 활용법을 권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기획의 여왕 박신영 작가님에게 ‘기획’과 ‘보고’는 어떤 의미인지 한 단어, 한 문장으로 각각 정리해주실 수 있을까요?
Q. 첫 책 <삽질정신>부터 최근작에 이르기까지 많은 20대들의 닮고 싶은 이가 되신 것 같습니다. 꿈 많고 방황도 많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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