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각지(見聞覺知) 즉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는 것이다. 견문각지는 본심이고 또한 본성이다. 본성은 내 곁을 떠난 것도 아니고 속한 것도 아니다. 열린 사고로 사물을 보고 듣고 온 몸으로 경험하고 느껴야 얻을 수 있다. 열리고 뛰는 창의력이 바로 영재다. 이는 자기 의지에 따라 명상하고 노력하는 훈련이 겸비되어야 한다.
정말로 창의력은 세계로 흐르는 것입니다. 이에 필자는 그동안 쌓아 온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에 관한 문제점을 풀기로 하였습니다. 의문점은 세가지 질문으로 압축되어졌습니다.
- 창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 영재교육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조금이나마 다가가기 위하여 그동안 필자가 경험한 것을 모두 담아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