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정말 짜증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심한 경우, 수학이란걸 미워하면서 수학이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수학이란 게 정말로 어떤 것인지 알기 전까지는 말이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수학이란 건 무슨 지겹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요. 실제로 여러분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과 여러분이 이미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조금만 체계화하면 됩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 책을 읽어 보세요. 그리고 직접 계산을 하면서 여러 번 틀리기도 해보세요. 그리고 가끔씩 전혀 반대로도 생각해 보세요!
추신 : 수학의 열쇠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