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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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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사랑에 빠진 콩>

사랑에 빠진 콩

소소하고 미미한 제비꽃 되어 어떤 이는 제가 연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제가 제비꽃 같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제가 눈꽃 같다고 합니다. 저는 제비꽃이 되고 싶습니다. 바쁜 걸음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르며 바라볼 수 있는 부족한 첫 동시집을 내면서 감사할 분이 너무 많습니다. 1999년 첫 인연으로 오늘까지 이끌어주신 정신적 지주인 최춘해 선생님 동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 주신 안영선 선생님 항상 응원해 주는 내 편 동시 지기 항상 “괜찮아?” 안부를 묻는 똥태, 똥우 항상 나의 20대를 그리움으로 소환해 주는 그 친구 항상 노심초사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이끌어준 나의 동지 마지막으로 나의 지기들 여러분 덕분에 소소하고 미미하여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첫 발걸음 시작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제 곁에 있어 주셔서. 2022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어느 날 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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