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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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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무자 아버지>

무자 아버지

그렇게 거목이 된 나무는, 베르베르의 가능성의 나무처럼 가지마다 꿈이 영롱하고, 때로는 꽃으로 향기로 열매로 심신을 달래준다. 나무의 보답이다. 나무는 배은망덕을 모른다. 이제 그 멋진 나무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유로지비가 된 기분이다. 오늘처럼 아침 햇살이 눈 부신 날에는 더 많은 가지에 한결 더 찬란한 꿈이 영글 것이다. 나는 그 아름다운 꿈을 바구니에 가득 담아 정물화를 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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