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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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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덕자>

덕자

봄에는 꽃향기 맡고, 가을엔 보름달을 바라봅니다. 여름 햇살과 바람에 땀을 닦으며, 겨울눈으로 눈사람을 만듭니다. 우리의 호시절은 눈앞에 이미 펼쳐져 있습니다. 나에게도 호시절이 왔습니다. 시조를 읽고 쓸 자유를 선택하여 누렸기에 그렇습니다. 무심한 가을바람이 참 시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우리들의 친구, 덕자에게 이 투명한 가을물 서사를 한 아름 드립니다. - 광교산 자락 물가에서 2024년 9월 어느 좋은 날, 김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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