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타 치며 노래하는 남자를 위한 어썸 기타 반주 40"의 저자 김동주입니다.
"어썸 기타 튜토리얼", "오직 기타만을 위한 어썸 기타 화성학 북"에 이어서
벌써 저의 세 번째 책이 이렇게 출간이 되었네요.
한 권, 한 권 정성을 담아 기획하고 악보를 만들고 영상을 찍고 편집했던
많은 시간들이 완성된 책들을 보기만 하면 생각이 나서 괜히 뭉클해지기도 하네요.
이번 "어썸 기타 반주 40" 은 표지에서 알 수 있듯 음악과 여행 감성을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 또래의 젊은 층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많이 준비했고
편곡 과정을 거쳐서 난이도 별로 정리가 된 타브 악보와 가사, 그리고 QR 코드 영상 강의까지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가족과 더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남자를 위한'이라는 제목에서 알아차리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에는 2권의 교재 시리즈물(?) 이 될 것 같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남자 40곡, 여자 40곡으로 방향을 잡았고 먼저 남자 편부터 오픈하는 거라
여성 기타리스트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책을 사용하시다가 불편하신 점이나 궁금한 부분이 생기셨을 때
언제든지 어썸 기타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재밌게 이 책을 사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썸기타 튜토리얼”의 저자 김동주입니다.
21년에 처음 출판되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어썸기타 튜토리얼” 이 23년 올해 새롭게 리뉴얼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책에서 설명이 더 필요했던 부분과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보완하고 일러스트 설명, 전체적인 디자인을 추가,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예제와 연습 곡들과 함께 영상강좌도 새롭게 촬영되어 강좌의 퀄리티를 높이고 강좌의 개수도 총 50개로 대폭 늘려서 제공됩니다. 기존의 책에서 아쉬웠던 부분과 독자분들의 편의를 위해 약 1년간 심혈을 기울여서 완성된 새로워진 “어썸기타 튜토리얼” 은 일관된 커리큘럼 없이 한 곡에만 집중한 악보 위주의 여러 교재들과는 다른, 기타를 배울 때 정말 “커리큘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교육의 방향성이 명확한 책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한 곡을 어렵게 어렵게 쳐냈는데 비슷한 수준의 곡에 대입이나 대응이 안되는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당장 한 곡을 쳐내는 데에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콘텐츠나 시중의 많은 교재들은 곡에 초점이 맞춰진 교육을 하기에 피드백이 좋을 수가 없을뿐더러 정확한 가이드의 역할을 해주지 못합니다. 기타를 배우는 과정은 마치 운동을 배우는 것과 같아서 기본 단계부터 좋은 자세로 올바른 연습을 해야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와 체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취미 생활을 건강하게 오래 즐기길 원하신다면 부디 저희 “어썸기타 튜토리얼”로 기타를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썸기타 튜토리얼”과 “오직 기타만을 위한 어썸기타 화성학북”의 저자 김동주입니다. 이번에는 “어썸일렉기타 튜토리얼”로 인사드리게 됐네요. 기존에 책들은 어쿠스틱 기타에 초점을 두고 제작 된 책들이여서 일렉기타를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아진 요즘 일렉기타 교제에 대한 요청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총 제작기간 6개월에 걸쳐 많은 부분을 실험하고 수정을 반복하며 세상에 없던 좋은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일렉기타는 어쿠스틱 기타보다 테크닉이 훨씬 복잡하고 다야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움이 될 커리큘럼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일렉기타 교재를 제작 했습니다. 테크닉을 정확히 알려 줄 일러스트들과 여러 설명들과 더불어 약 130 개의 동영상 강의들로 직접 레슨을 받는 듯한 디테일한 연습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교재가 될 것 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을 만큼 오랜 기간 동안의 저의 고민과 노력을 녹여 낸 책이니 “어썸일렉기타 튜토리얼”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음악의 전반적인 화성학을 기타에 대입하는 방법은 책으로 나와 있지 않은 걸까?
기타를 쳐내는 법과 화성학을 학문적으로 가르치는 방향은 넘쳐나는데
정작 중요한 화성 이론을 기타에 대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었습니다.
음악 이론을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익히더라도
결국에는 독자가 연주하는 악기에 대입해야 하는데 다른 악기에 비해
기타는 화성의 대입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많은 분들을 상대로 여러 과정들을 실험했고
음악 이론을 기타에 대입하는 방법을 정립하고 커리큘럼화 시켜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