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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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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성지곡 수원지>

목련을 빚는 저녁

새를 꿈꾸는 건 날개를 펴고 날아 보려는 거겠지 나는 솟대 위에 깎아놓은 붙박이 새처럼 이름만 새가 되어갔지 그렇게 내 일상엔 새의 그림자만 내려앉아 솟대가 삭아 부러질 때? 딱 한 번 새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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