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마음껏 모험을 즐기면서 하고픈 일은 꼭 이루고야 마는 린드그렌 할머니의 작품은 언제나 신바람과 용기를 북돋워 주지요. 요나탄과 칼 형제도 그렇습니다. 낭기열라와 낭길리마의 아름답고 푸른 골짜기를 누비며 온갖 모험을 하지요. 또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사는 동안 이루지 못한 소원들을 죄다 이룹니다. 이야기에 빨려 든 어린이들의 아프고 가려운 마음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며 후련하게 씻어 주는 것입니다.
나는 꿈의 세계를 마음대로 훨훨 넘나들며 이렇게 긴 이야기를 지루할 새 없이 재미있게 이끌어 간 동화를 처음 보았습니다. - 「초판 옮긴이의 말」에서
저마다 마음껏 모험을 즐기면서 하고픈 일은 꼭 이루고야 마는 린드그렌 할머니의 작품은 언제나 신바람과 용기를 북돋워 주지요. 요나탄과 칼 형제도 그렇습니다. 낭기열라와 낭길리마의 아름답고 푸른 골짜기를 누비며 온갖 모험을 하지요. 또 이 세상에서 가난하게 사는 동안 이루지 못한 소원들을 죄다 이룹니다. 이야기에 빨려 든 어린이들의 아프고 가려운 마음을 구석구석 어루만지며 후련하게 씻어 주는 것입니다.
나는 꿈의 세계를 마음대로 훨훨 넘나들며 이렇게 긴 이야기를 지루할 새 없이 재미있게 이끌어 간 동화를 처음 보았습니다. - 「초판 옮긴이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