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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경연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서울

직업:평론가 번역가

기타: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 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11월 <사회성을 키우는 그림책 : 우리 친구 알폰스 8종 세트 - 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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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com/exkur

그날, 어둠이 찾아왔어

어둠은 흔히 부정적인 것을 상징하며 두려움의 대상이다. 라즐로 역시 어둠이 무섭다. 하지만 바로 그 어둠의 도움을 받아 두려움을 떨어 버릴 수 있게 된다. 어둠은 늘 함께하는 것이며, 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할 수 있음을 단순하면서 강렬한 그림과 함께 알려 주는 독특한 책이다.

나, 여기 있어

아프고 기쁜 책입니다. 다가가고 싶지만 겉돌 수밖에 없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아프고, 누군가 그 마음을 알아차리고 먼저 다가와 줄 때 얼마나 기쁠지 너무도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기 있다고 외치고 싶은 친구가 여러분이 될 수도 있고, 그 마음을 듣고 다가가는 친구가 바로 여러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친구인가요?

내가 어리다고요?

…… 현실은 충분히 마법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아이들은 이 사실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은 잊고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현실의 마법을 발견하고 함께 웃고 놀라워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 싶습니다. 현실의 마법으로 가득 채워진 아이들은 삶을 잘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이 아이들이 언젠가 힘을 갖게 되거나 부모가 되었을 때, 좀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싸움을 하고, 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얘들아, 내가 보여?

누가 날 아는 척도 하지 않는다거나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을 땐 정말 속상하지요. 속상할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기쁨조차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때로는 혼자만의 세계 속에 웅크리고 앉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든 혼자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은 더불어 살면서 나를 인정받기 위해선 친구들의 도움도 있어야 하지만 스스로 자신감을 찾아가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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