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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미도 시키

최근작
2018년 9월 <너에게 갇히다>

고상한 황자의 사랑스런 노예

처음 뵙겠습니다. 미도 시키라고 합니다. 저의 문고 데뷔작을 선보여 드린 것이 작년 봄입니다. 본래 무겁고 딱딱한 문체이지만 소녀 계열의 글을 쓸 때는 밝고 달콤하게 쓰려고 신경 썼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때문에 평소보다 조금 무거운 문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작품 내용은 심각하지만 주역 커플은 달달합니다. 아슬란은 그 정도로 지독한 녀석이 아닙니다!(…아마) 에바가 실컷 가엾은 꼴을 당하는 것은… 담당자님의 탓이라고 생각해 주세요(웃음). 네, 저는 말렸답니다!(←책임 전가) 시로사키 사야 선생님, 초절정 꽃미남 아슬란을 완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야말로 상상한 대로였습니다. 더욱이 사바시까지 멋지게 그려 주시다니…. 그 얼굴의 사바시가 그렇게 된 것은 실로 아까워! 라고 안타까워했을 정도입니다(쓴웃음). 처음 뵙지 않은 독자님과 다정하게 격려해 준 친구들, 그리고 다양한 상담에 응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담당자님과 관계자 여러분, 또한 소중한 가족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을 구입해 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를 보냅니다.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라며-.

절륜왕자와 약혼녀

처음 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미도 시키입니다. 본 작품을 구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티아라 문고에서 두 권째를 작업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플롯을 제출할 때 가제를 붙이는데요, 장난삼아 붙인 제목이 ‘아이 만들기 대작전!’(웃음). 왕족의 후계자 문제는 큰일이네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후계자가 있으면 OK일 텐데…. 그 결과, 국가 안위를 위해 아이를 만들자! 라는 히어로가 완성되었습니다. 음~, 아무튼 먼저 만든 사람이 장땡(←이봐), 이라는 왕실법이 있기에 그것을 구실로 정정당당하게… 노력했습니다! 일러스트는 모로조후 선생님께서 그려 주셨습니다. 의상도 매우 공들여 주셨고, 더구나 마린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인츠의 불타는 마음이 이해됩니다! 그런 하인츠도 제 타입의 듬직한 체격이라…, 취향 저격입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분명히 계실 테지요!), 무슨 일이 생기면 격려해 주는 친구들(이, 있지?), 늘 다정한 말로 여기까지 이끌어 주신 담당자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더없이 소중한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책을 구입해 주신 ‘당신’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딘가에서 또다시 만나 뵙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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