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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종해

최근작
2022년 11월 <액체사회>

소리의 그물

힘없고 소외된 모든 나약한 사물들은 나의 표상이다. 이 하잘것없는 것에 대한 허무감 그러나 풀벌레가 밤을 새워가며 소리로 그물을 짜서, 온 세상을 덮듯이 시 쓰기는 허무를 극복하는 한 방편이라 생각한다. 나의 의식의 밑바닥에서 들릴 듯 들릴 듯 울려오는 영혼의 소리-. 그것이 소리의 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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