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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안용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6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금산

최근작
2024년 10월 <너를 본 듯 바람이 분다>

너를 본 듯 바람이 분다

바람은 늘 차이를 생성하는 변화 그 자체라고 합니다. 바람과 바람으로 힘을 실어준 좌도시와 삼남제약 김호택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 가을

돌무야 놀자

오늘도 내고, 달아, 맺고, 푸는 그 바람을 생각한다 풍물판 돌무(상모)의 나비상 춤에서 보았던 그 바람,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 봄꽃에서 보았던 그 바람, 들판에서 일노래로 불렀던 산야소리 그 바람의 힘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 느낌을 기화이고 풍류라 하던가 좀처럼 오지 않다가도 순간에 왔다 사라지는 그 바람을 닮고 싶다

바람으로 노닐다

병상에서 보았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 바람이었습니다. 꽃을 피우고 숨을 쉬는 것들 스스로 바람이었습니다. 흥이었습니다. 산(삶)이었습니다. 氣化였습니다. 우리의 오래된 미래입니다. 돌고 돌리던 돌던 자연의 몸짓 돌뭇짓이어야겠습니다.

향기는 코로부터 오지 않는다

너를 만나 나를 생각하니 문득 모든 것들이 기화氣化로부터 오고 있음을 보았다 기화는 보이지 않는 “너”없이 나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부딪침의 바람이었다 너는 무엇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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