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역학을 가장 깊은 관계의 차원에서 탐구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분께 가까이 갈 수 없으며 진정한 교제를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계속해서 되살아나곤 하지만 묻고 싶지 않은 질문들이 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이 있다.... 그러나 나의 싸움을 인정할 때만 내가 바라는 곳에 이를 수 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은 여정이다.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심각한 시대에 진지하게 살았습니다. 우리 시대를 효과적으로 분석한 책이 많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영적 통찰까지 담긴 책은 쉽게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수단이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의 삶을 재는 척도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