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은 구불구불한 길을 가는 여행이다. 프랜시스 베이컨은 "멋진 곳을 오르려면 구불구불한 계단을 올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원인과 결과, 입력과 출력, 힘과 충격 등 기계적인 세상은 평평한 표면에 곧은 직선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삶은 물고기 꼬리처럼 굽이치며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간다. 진실 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스스로 전환의 방법을 택해야 한다. 삶이 당신에게 마침의 시간을 선물할 때
놓아버리는 것, 자신이 중간지대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자신을 버리는 것, 그 순간이 왔을 때 새로운 시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전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