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기술을 검증해온 경험으로 배움을 늘려왔고, 하는 일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더 빨리 배웠다. 이런 나의 노력을 부어서 만든 소프트웨어는 성능 기준에 맞고 유연성, 신뢰성, 확장성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잘 동작하고 있다. 이러한 시간을 겪으면서 이 책을 쓰고자 하는 바람이 생겼고,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됐다.
나의 새로운 목표는 독자들이 마이크로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내가 원했지만 갖지 못했던 책을 써 보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실용서로 만들 이 책이 내가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마이크로서비스가 반드시 어렵거나 복잡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