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석재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2월 <천손의 나라 대한민국>

강태공

강태공은 바른 생각과 현명한 기지로 천하의 인물들을 모아 난세를 평정하게 만든 위대한 인물이었다. '세월을 낚으며'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는 목야 전투에서 승리한 후 많은 병법서를 남겼는데 그 내용은 명확하지 않지만, 군대의 배치 같은 전략 외에도 각종 여론 장악 기술 등도 포함됐다고 한다. 막판에는 강태공이 지구의 '세차운동'에 대해 통찰한 것 같은 모습까지 그려봤다. 빈도가 아는 한 강태공 같은 사람들은 모두 당대의 '아인슈타인'이었다. 『개천기』 시리즈를 집필하면서 빈도는 『환단고기』 등에 나오는 용어들을 최대한 충실히 따랐다. 하지만 모든 용어를 그 시대에 어울리게 만들 수는 없었다. 아무쪼록 독자들은 그 당시 용어들이 이 소설에서 현대식으로 번역이 됐다고 생각하고 읽어주기를 바란다. 독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주인공들 사이에 빠져서 들어간 것처럼 느낄 수만 있다면 빈도는 대만족이다.

개천기

천문강국을 꿈꾸다 우주는 천문학자의 것이 아닙니다. 바라보는 사람의 것입니다. 천문학은 우리나라가 서양보다 많이 뒤쳐져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하늘을 사랑했던 나라입니다. 이미 신라시대에도 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위해 첨성대를 세웠고 조선 시대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천문지도도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인의 비상한 머리와 빼어난 손재주가 있기 때문에 서양에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천문강국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개천기

고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은 천문현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천문대가 있었고 고조선은 훌륭한 고대국가였다는 사실이 분명히 증명된 것이다!

개천혁명

나는 미국 유학시절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물어온 외국인의 질문에 무척 당황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3·1 정신, 새마을정신, 화랑정신, 충무정신…… 어느 것 하나 내 가슴을 진정으로 채우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의 국혼이 개천사상이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처럼 세계화를 추진하려면 먼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개천사상이라는 국민정신이 흔들리면 세계화는 의미가 없다. ……(중략)…… 현재로서는 개천혁명, 천손혁명, 홍익혁명만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삼국지’의 제갈량이 남병산 칠성단에 올라가 남동풍을 빌던 심정으로 우리나라에 ‘개천풍’이 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책머리에> 중에서

개천혁명

나는 미국 유학시절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물어온 외국인의 질문에 무척 당황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3·1 정신, 새마을정신, 화랑정신, 충무정신…… 어느 것 하나 내 가슴을 진정으로 채우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의 국혼이 개천사상이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면 전쟁을 준비하라는 말처럼 세계화를 추진하려면 먼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한다. 개천사상이라는 국민정신이 흔들리면 세계화는 의미가 없다. ……(중략)…… 현재로서는 개천혁명, 천손혁명, 홍익혁명만이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삼국지’의 제갈량이 남병산 칠성단에 올라가 남동풍을 빌던 심정으로 우리나라에 ‘개천풍’이 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

이 책은 천문학의 본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모든 자연과학이 다 그렇듯이 별과 은하와 우주가 진화하는 원리도 암기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앞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면 뒷부분을 이해할 수 없게 구성하고 독자들이 암기할 내용은 거의 없게 만들었다. 독자는 내용을 읽은 즉시 간단한 문제를 통해 자기가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익힘문제를 통하여 다시 한번 내용을 반추할 수 있다.

왕검단군

『왕검단군-개천기4』가 기술하는 조선도 배달국 못지않게 후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준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 분 모화사상 때문에 ‘요순시대’의 중국을 유토피아로 잘못 알고 있다. 『왕검단군-개천기4』는 당나라 요왕, 우나라 순왕, 하나라 우왕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다. … 독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주인공들 사이에 빠져 들어간 것처럼 느낄 수만 있다면 빈도는 대만족이다.

유위자

『개천기』 시대는 가옥, 의상, 음식…… 어느 것 하나 고증될 수 없어 구체적으로 기술하지 않았다. 아니, 기술할 수 없었다. 독자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름대로 머릿속에 영상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또한 용어들도 그 시대에 모두 어울리게 만들 수 없었다. 어휘를 계속 새로 만들어 나아가면 아마 독자들도 혼돈돼 읽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환단고기』에 나오지 않는 어휘들은 그냥 요샛말로 기술했다. 독자들은 그 당시 용어들이 이 소설에서 현대식으로 번역이 됐다고 생각하고 읽어주기 바란다. 독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가서 주인공들 사이에 푹 빠져 들어간 것처럼 느낄 수만 있다면 저자로서는 더 바랄 나위가 없다.

치우천자

『치우 천자-개천기3』을 쓰면서 1911년 『환단고기』 집필을 마친 계연수 열사의 명언 ‘손발이 저절로 춤을 추며 흥겨워 외치고 싶고 기뻐서 미칠 듯하다’가 무슨 의미였는지 백분의 일은 깨달았다. 광활한 대륙을 무대로 우리 배달족이 펼쳐간 역사를 상상하고 기술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빈학이 느꼈던 행복을 독자들과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태호복희

우주는 천문학자의 것이 아닙니다. 바라보는 사람의 것입니다. 천문학은 우리나라가 서양보다 많이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하늘을 사랑했던 나라입니다. 이미 신라시대에도 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위해 첨성대를 세웠고 조선 시대에는 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천문지도도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나라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한국인의 비상한 머리와 빼어난 손재주가 있기 때문에 서양에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는 천문강국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