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직의 변화이든 개인의 변화이든 간에 변화는 사람에서 출발하고, 또한 자신부터 출발한다는 작은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스스로의 변화에 실패하였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조직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성공의 확률을 높여 나가기를 기대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다. 지금 이 순간 나 자신도 이러한 변화의 원리를 통해 나 자신을 구조조정하고 있다.
아름다운 화단을 망쳐버리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꽃밭을 짓밟아 버리면 된다. 밭을 갈아 엎으면 된다. 그러나 그렇게 수고를 하지 않고도 쉽게 망칠 수 있는 길이 있다. 화단을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는 것이다.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해지고 저절로 망가진다는 것이다. 관계력도 이렇게 방치하면 위기라는 잡초가 무성해진다. 소중하게 가꾸고 책임지고 나가야 한다.
5가지 관계력의 비밀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직을 돌이켜 보자. 이 작은 책자가 위기의 본질을 이해하고 관계력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기회가 된다면 그것으로서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