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엄마의 인식 변화가 중요합니다. 아들을 생물학적인 남자로 이해하고, 아들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아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겪고 이해한 후에라야, 아들과 친구가 되고, 나아가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엄마가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지식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 관찰, 실습, 견학을 강조하는 현장 체험 학습을 중시합니다. 부모님들이 배우던 시절과는 정말 많이 달라졌지요. 또 학년이 높아갈수록 현장 견학과 조사를 요구하는 숙제가 늘기 때문에 예전처럼 무조건 외우기만 해서는 사회 과목을 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 과목에 흥미를 갖고, 또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 현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이를 적용하는 데 필요한 사고력과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도적인 학습 능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삶의 터전인 국토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민족의 역사, 경제, 문화, 사회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세계 시민으로의 가치와 태도 등을 통합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 기왕에 자녀와 함께 하는 현장 학습이라면, 눈으로 본 사실들이 아이의 기억에 오래 남아야 효과 있는 현장 학습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사전에 어떤 자세로 현장 학습에 임해야 하는지, 관심 있게 관찰할 것은 무엇인지, 위치와 교통편은 어떤지 등 종합적인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김숙희입니다.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재산은 아침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을 일찍 준비하는 부지런한 아이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성실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또, 모든 중요한 시험은 아침에 치러지기 때문에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 해도 아침시간대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는 '우리 아이 아침습관 바꾸기' 실천 방법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엄마가 깨우지 않아도 스스로 일어나 밥을 먹고 준비물을 챙기고 학교에 가는 건실한 아이로 변화시키시는데 도움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4년 6월 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가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 지침서로는 최초로 일본에 번역 출판되었다.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일본에서 번역 출간"
도쿄에 위치하고 있는 어학전문 출판사인 백제사에서는 약 10개월간의 번역을 미치고 지난 3월 18일 <마마가 가르치는 자녀의 영어>라는 책제목으로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를 출간했다.
이제 일본 엄마들도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를 보고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보통 엄마가 쓴 영어교육지침서가 일본에서 번역 출간된 것은 일본 자녀교육서의 홍수 속에서 뜻깊은 일이라 하겠다. (2001년 4월 23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반갑습니다. 김숙희입니다. 초등학교 영어교육이 시작된지 여러 해 지났지만 새로이 학부모가 되신 분들 중에는 여전히 수많은 교재와 학습법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걱정만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아이들 영어교육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가정이 늘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영어교육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찾는 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에 맞춰 대폭 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소문난 아이 뒤에는 반드시 영어교육에 열정적인 엄마가 있습니다. 자녀가 싫증내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 (2004년 7월 25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반갑습니다. 김숙희입니다. 초등학교 영어교육이 시작된지 여러 해 지났지만 새로이 학부모가 되신 분들 중에는 여전히 수많은 교재와 학습법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걱정만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요즘, 아이들 영어교육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없는 가정이 늘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영어교육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을 찾는 일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에 맞춰 대폭 보완한 개정증보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소문난 아이 뒤에는 반드시 영어교육에 열정적인 엄마가 있습니다. 자녀가 싫증내지 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엄마들 파이팅! (2004년 7월 25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가 국내 어린이 영어교육 지침서로는 최초로 일본에 번역 출판되었다.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 일본에서 번역 출간"
도쿄에 위치하고 있는 어학전문 출판사인 백제사에서는 약 10개월간의 번역을 미치고 지난 3월 18일 <마마가 가르치는 자녀의 영어>라는 책제목으로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를 출간했다.
이제 일본 엄마들도 <어린이 영어 엄마가 가르쳐라>를 보고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보통 엄마가 쓴 영어교육지침서가 일본에서 번역 출간된 것은 일본 자녀교육서의 홍수 속에서 뜻깊은 일이라 하겠다. (2001년 4월 23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아이들은 "어른들은 왜 날마다 공부 타령을 하는 걸까?" "도대체 공부는 왜 해야만 하는 걸까?' "공부가 그렇게 중요한 걸까?" 의문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고,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하게 되는지?' 체크해보고 점검해나가는 일종의 워크북과 같은 책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부모님이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학습태도 좋은, 공부 잘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동일시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형,누나, 언니,오빠가 다정하게 이야기 해주는 듯한 친근한 구어체로 되어 있어 공부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온다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2장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 바꾸기'는 컴퓨터게임 형식으로 되어 있고,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멋진 통과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놓아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들도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학습태도 바로잡기 4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끝내면 '좋은학습태도인증서'라는 상장을 부모님께서 자녀에게 직접 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아이는 물론이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도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공부는 습관과의 전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초를 다질 시기에는 좋은 학습 태도를 갖추고, 원리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부터는 길이 잘 든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이런 공부 방법이 몸에 배지 못하면 털털거리는 중고차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꼬불꼬불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목적지를 가는데, 하나는 고속도로로, 하나는 산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긴 여행을 떠날 아이에게 지도와 함께 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주고, 타이어와 계기판을 점검해 주고 출발시킬 건가요? 아니면 "가다가 길 모르면 물어봐. 주유소 보이면 기름 넣고. 펑크나면 바퀴 갈아 끼워"라고 말해줄 건가요? 적어도 아이가 지름길로 혼자 달릴 수 있을 때까지는 부모님께서 용기와 힘을 주셔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의 내일을 준비해 주는 부모님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잘 활용해서 공부 잘하고 싶어하는 모든 아이가 날마다 부모님의 칭찬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2003년 8월 29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엄마가 공부 좀 하라고 하면 이따 하겠다고 미루기만 하고 책상에 앉아있길래 공부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가보면 딴짓만 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엄마가 공부하라는 잔소리 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알아서 척척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이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공부를 미루지 않고 그 즉시 성심성의껏 전력투구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태도를 갖게 하려면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습태도 바로잡기 4단계 전략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과외를 시키고 학원에 보낸다고 해서 모든 아이들이 다 공부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야 합니다. 이 책에는 그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또, 산만한 아이를 주의집중력 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아이 스스로 공부계획을 세우는 방법, 약속대로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다양한 실천방법이 쉽고도 자새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학습치료 전문가의 오랜 임상경험과 또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자가 요즘 아이들의 문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또한 누구라도 쉽게 가정에서 따라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공부잘하는 아이로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을 읽어보면 해답이 나올 것입니다.
(2003년 3월 3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 코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