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 관한 책이 많이 있지만 모두가 비슷비슷합니다. '링컨'하면 떠오르는 단어들도 '노예해방' '통나무 집'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재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영문 자료들과 이미지를 대하면서 링컨에 관한 이야기가 이렇게 많구나 하고 놀랐습니
다.
그많은 내용을 다 담을 수는 없었고 원저'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의 틀에 맞추어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화보자료는 국내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초등생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2003년 11월 21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