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신희섭

최근작
2024년 6월 <플래그십 정치학>

국제정치학 강의

『국제정치학강의 : 혁신 개정판』을 펴내며 『국제정치학강의』를 출판한 지 3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새로 소개된 이론과 부족했던 주제들을 보완하여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책 역시 3가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첫째, 국제정치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답안으로 만들기 위해 최대한 풍부하게 개념, 이론, 분석틀을 소개하였다. 국제정치학 답안을 국제정치‘학’ 답게 구성하려면 국제정치학 분야의 분석도구, 개념, 이론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추세를 반영하는 새로운 분석도구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답안쓰기는 ‘레고 블록’을 쌓는 것과 같다. 많은 블록을 가질수록 다른 사람이 만들 수 없는 것을 만든다. 그런 점에서 개정판은 최근 이론과 새로운 이주제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였다. 둘째, 이슈 관련 부분을 보강하였다. 2014년 이후 한 해를 제외하고 국제정치경제학이 계속 출제되고 있다. 국제정치경제(IPE)분야는 토마스 오틀리(T. Oatley)의 『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가 핵심적인 분석틀과 중요한 이슈들을 잘 담고 있다. 그래서 개정판에서는 오틀리 책의 중요 내용을 모두 반영하였다. 안보 분야, 중국 정치, 개발 원조 분야의 내용을 좀 더 보강하여, 실제 시험에서 출제되는 이슈들에 대비하도록 하였다. 한 권의 책이 모든 것을 다룰 수는 없겠지만, 국제정치학에서 중요한 이슈들은 대체로 다루고자 했다. 셋째, 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표를 통한 비교', '심화학습', '시사 이슈', '2차 답안을 위한 꿀 tip'과 같은 표를 활용해서 최대한 내용이 간략히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줄 글을 읽는 즐거움도 있지만, 실제 시험 전에 답안에 쓸 수 있는 나의 분석도구(개념, 이론, 쟁점)들을 챙기다 보면 표로 정리해둔 것이 큰 힘이 된다. 간략하고, 비교하기 좋기 때문이다. 개정판에서는 더 많은 표를 활용해서 국제정치학 이론이나 이슈를 다루었다. 부족했던 책을 보완하다 보니 내용이 많이 늘었다. 거의 200페이지가 늘었다. 책이 두꺼워지면 수험생의 부담이 그만큼 늘어난다. 하지만 국제정치학에서 다루는 이론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세부 이슈들도 챙기고 있어 이 책으로 단권화를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수험생들의 답안구성을 위한 시간을 줄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국제정치학은 ‘질문’에 대한 본인의 ‘주장’과 그 주장이 도출되는 ‘논리’가 중요하다. 이 책은 묻는 질문을 풀어갈 수 있는 ‘논리’를 제공하고 있다. 모쪼록 수험생 여러분이 이 논리들을 가지고 자신있게 답안을 구성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국제정치학다운 답안을 구성함으로써 시험에서 ‘합격’하기 바란다. - 머리말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