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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홍성광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기타: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최근작
2024년 9월 <머지않아 우리는 먼지가 되리니>

영혼과 형식

“루카치는 『영혼과 형식』에서 작가들이 자기가 사용하는 형식을 어떻게 발견하고 만들어내는지 알려고 애쓴다. 형식은 감상성의 극복을 의미한다. 형식 속에는 더 이상 동경도 고독도 존재하지 않는다. 형식을 얻는다는 것은 가능한 가장 위대한 성취를 얻는다는 것이다. 루카치는 에세이가 하나의 예술 형식이고, 독자적이고 완전한 삶에 대해 독자적이고 완전한 형식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지칭한다. 에세이는 이러한 영혼의 내용을 담고 있는 문학 형식들, 예컨대 서정시나 비극, 노벨레 등을 계기로 그 형식을 지적이고 개념적으로 파악하려는 표현양식이다.”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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