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교재는 매우 다양하지만 한글 교육의 원리를 오직 하나뿐입니다. 한글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소리와 문자의 규칙적인 대응을 바탕으로 받침 없는 글자부터 받침 있는 글자까지 학습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시중의 여러 한글 교재를 보면 한글을 가르치는 방법이 체계적이지 않고, 중복되거나 누락된 내용이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은 모든 교재를 관통하는 한글 교육의 핵심 원리를 기반으로, 2주 만에 한글 학습을 최종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떤 책으로 한글을 시작했든지, 이 책으로 한글 학습을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그동안 학교나 집에서 글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만 했지, 쓸 내용을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만드는 방법은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쓸 내용을 어떻게 떠올리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글 쓸 내용을 떠올리는 방법을 안다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글 쓰는 방법을 면밀하게 분석한 다음, 그것을 초등학생이 익힐 수 있게 단순화한 글쓰기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이 방법으로 글쓰기를 가르쳐, 학생들이 한 번에 평균 열다섯 문장 정도는 쉽게 쓰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가 제시하는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여 초등학생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 이수희, 이선숙, 문경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그동안 학교나 집에서 글 쓰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말만 했지, 쓸 내용을 생각하고 그것을 글로 만드는 방법은 잘 가르치지 못했습니다. 쓸 내용을 어떻게 떠올리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글 쓸 내용을 떠올리는 방법을 안다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문가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글 쓰는 방법을 면밀하게 분석한 다음, 그것을 초등학생이 익힐 수 있게 단순화한 글쓰기의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이 방법으로 글쓰기를 가르쳐, 학생들이 한 번에 평균 열다섯 문장 정도는 쉽게 쓰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희가 제시하는 글쓰기 방법을 활용하여 초등학생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 이수희, 이선숙, 문경은
‘짧은 글짓기’를 아시나요? 최근에는 ‘단어로 문장 만들기’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 문장을 쓰는 활동을 합니다. 주로 물건의 이름과 같은 명사를 주고 그것을 활용하여 문장을 쓰게 하는데, 단어 하나를 놓고 한참 생각을 하고서도 간단한 문장조차 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문장을 쓰게 하려면 처음에는 세 단어 정도를 제시해 단어와 단어를 의미에 맞게 연결하게 하고, 두 단어, 한 단어로 점 차 제시하는 단어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명사 대신에 동사나 형용사를 제시하면 한 단어만 주어도 충분합니다. 동사나 형용사는 한 단어만으로도 연관이 있는 두세 단어를 준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다’라는 단어를 주면 학생들은 주어나 목적어를 쉽게 떠올려 “나는 동화책을 본다.”, “엄마와 영화를 보았다.”, “강아지가 거울을 보아요.”처럼 여러 가지 문장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사를 네 개씩 묶어 그 의미를 비교하면서 네 개의 문장을 쓰게 하였고, 완성한 문장들을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단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 누구나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문장 쓰기, 문단 쓰기까지 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경인교대 교수·『아하 한글 만들기/배우기』와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짧은 글짓기’를 아시나요? 최근에는 ‘단어로 문장 만들기’라는 말을 더 많이 씁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 문장을 쓰는 활동을 합니다. 주로 물건의 이름과 같은 명사를 주고 그것을 활용하여 문장을 쓰게 하는데, 단어 하나를 놓고 한참 생각을 하고서도 간단한 문장조차 쓰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문장을 쓰게 하려면 처음에는 세 단어 정도를 제시해 단어와 단어를 의미에 맞게 연결하게 하고, 두 단어, 한 단어로 점 차 제시하는 단어를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명사 대신에 동사나 형용사를 제시하면 한 단어만 주어도 충분합니다. 동사나 형용사는 한 단어만으로도 연관이 있는 두세 단어를 준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다’라는 단어를 주면 학생들은 주어나 목적어를 쉽게 떠올려 “나는 동화책을 본다.”, “엄마와 영화를 보았다.”, “강아지가 거울을 보아요.”처럼 여러 가지 문장을 자연스럽게 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형용사를 네 개씩 묶어 그 의미를 비교하면서 네 개의 문장을 쓰게 하였고, 완성한 문장들을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문단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학생들 누구나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문장 쓰기, 문단 쓰기까지 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경인교대 교수·『아하 한글 만들기/배우기』와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단어는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해 주는 생각의 끈입니다. 아이들은 단어를 하나씩 배우며 사물을 인식하고 생각을 키웁니다. 이 책에는 제가 오랫동안 연구한 우리말의 단어 구성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단어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단어는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해 주는 생각의 끈입니다. 아이들은 단어를 하나씩 배우며 사물을 인식하고 생각을 키웁니다. 이 책에는 제가 오랫동안 연구한 우리말의 단어 구성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단어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단어는 아이들을 세상과 연결해 주는 생각의 끈입니다. 아이들은 단어를 하나씩 배우며 사물을 인식하고 생각을 키웁니다. 이 책에는 제가 오랫동안 연구한 우리말의 단어 구성 원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단어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로운 단어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_최영환(경인교대 교수·『아하 한글 만들기/배우기』와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한글 교육에 관심을 갖고 연구한 지 벌써 30여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교과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교재를 만들면서 한글 교육의 방향을 바로잡아 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글의 원리를 담은 책과 교구를 하나로 통합한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 안에 세종 대왕 이후 약 580년 한글 교육의 역사를 담았고, 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친 경험도 넣었습니다. 저희 가정에서 한글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놀이였고, 원리를 알아 가는 즐거운 학습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 가정에 전문가의 지식과 부모의 경험을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처음 한글을 가르칠 때 유아가 친근하게 느끼는 단어부터 가르치고는 합니다. 그러나 단어는 한글에 접근하는 도구일 뿐, 단어를 외우는 것이 한글 학습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둘을 합친 음절 글자를 아는 것이 한글을 아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익숙하고 재미있는 단어들로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모음과 자음 및 음절 글자를 학습하도록 구성해 통문자 학습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한글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글 학습의 바른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처음 한글을 가르칠 때 유아가 친근하게 느끼는 단어부터 가르치고는 합니다. 그러나 단어는 한글에 접근하는 도구일 뿐, 단어를 외우는 것이 한글 학습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둘을 합친 음절 글자를 아는 것이 한글을 아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익숙하고 재미있는 단어들로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모음과 자음 및 음절 글자를 학습하도록 구성해 통문자 학습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한글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글 학습의 바른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처음 한글을 가르칠 때 유아가 친근하게 느끼는 단어부터 가르치고는 합니다. 그러나 단어는 한글에 접근하는 도구일 뿐, 단어를 외우는 것이 한글 학습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음과 자음, 그리고 그 둘을 합친 음절 글자를 아는 것이 한글을 아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익숙하고 재미있는 단어들로 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모음과 자음 및 음절 글자를 학습하도록 구성해 통문자 학습법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한글 학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한글 학습의 바른길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나 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합니다. 글씨 모양이 반듯하고 또렷하면 그 사람의 됨됨이 역시 반듯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글씨의 크기와 모양을 고려하면서 ‘시작부터 또박또박 예쁘게’ 글자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글씨 연습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품도 반듯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합니다. 글씨 모양이 반듯하고 또렷하면 그 사람의 됨됨이 역시 반듯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글씨의 크기와 모양을 고려하면서 ‘시작부터 또박또박 예쁘게’ 글자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글씨 연습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품도 반듯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글씨를 잘 쓰고 싶어 합니다. 글씨 모양이 반듯하고 또렷하면 그 사람의 됨됨이 역시 반듯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이 글씨의 크기와 모양을 고려하면서 ‘시작부터 또박또박 예쁘게’ 글자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글씨 연습을 하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품도 반듯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_최영환(경인교대 교수·『아하 한글 배우기/만들기』와 『기적의 한글 학습』 저자)
